태풍은 지나갔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. 하천에 물이 많이 흐르고 있어 한라산둘레길 안쪽의 피해는 확인이 힘듭니다. 하천에 물이 빠지고 피해복구가 되기전에는 계속해서 한라산둘레길은 통제하겠습니다.